낭군님 거기서도 많이 촬영하는것 같던데
영화나 드라마 사극 저기서 엄청 찍는다며....한번 가보고싶어
요즘 밤샘 촬영 많이 하는 모양이던데 경수 많이 피곤하겠다 ㅠㅠㅠㅠ
나 단단이 예전에 대사 두줄 있는 단역으로 드라마 출연한 적 있는데 그 작은 단역컷 찍는데도 대기시간만 몇시간에 ㅠㅠㅠ 리허설만 수 번에 촬영 들어가서도 바스트컷이니 무슨컷이니 무슨컷이니 조명이며 카메라며 옮겨가면서 한씬을 수십번 찍고
너무너무 고됐던 기억이 나거든 ㅠㅠ 단역도 이런데...주연배우들은 밤샘해서 눈 푹꺼지고 눈뻘건 상태로 대본들고 다음씬 대사 외우던 것도 기억나고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 짧은 경험만으로도 너무 잘 알겠더라
경수 너무 대단한것 같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