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까지 대한극장에 열려 있더라고.
vod 두 곳에서 구입해 다운 받고, 휴대폰에도 영화 파일 넣어놨지만 그래도 이제 진짜 마지막 극장 관람이라는 생각에 보러 갔어.
마지막에 기수 잭슨 함께 춤 추는 장면 보면서 기수가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서 눈물이 또 핑그르르 돌았네.
경수 정말 기수 그 자체여서 너무 고마워.
가끔 시간 지나서 재개봉 해주는 경우 있던데 스윙키즈도 꼭 그랬음 좋겠다. 이왕이면 돌비앳모스처럼 사운드 빵빵한 관에서.
참, 며칠전에 엘리시온 디비디 보는데 빡빡이경수가 노래 부르는데 꼭 기수가 미국가서 공연하는거 같더라. 나 참말로 중증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