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통에 문만 열려있음 내가 바로 들어가 눌러 앉았을텐데
넘 아쉽다
벌레이길 바란적 처음이야...
자유게시판
2018.05.15 23:51
나는 왜 벌레가 아닐까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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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앜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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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아깨비...나는..단뚜기..나는..단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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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젤 오래 사는게 몰까,,, 하루라도 저 잠자리통에 더 오래있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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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통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는건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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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놈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서 경수 채집통에 들어가서 아래에서 경수얼굴을 쳐다볼 수 있단 말이냐...벌레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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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경수와 초근접해 있었을 벌레들...애기 경수도 다 보고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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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ㅠㅠㅠ 저 고사리 손에 잡히면 ㅠㅠㅠㅠ 경수야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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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채집통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