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만봐도 울 단장님 어떤사람인지 알겠다...
힘들땐 힘들다고 말하면 되는거야....
우리가 네뒤에서 항상 힘이되주고 응원할테니까
하고싶은거 다해...부탁이야...ㅠㅠ
시우민: 디오는 최근에 웃는 모습이 많아져서 보기 좋아요. 언제나 멤버들을 배려하고 신경 쓰는 친구죠. 우직해요. 엑소 스케줄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일이 많아 힘들 텐데 지금까지 한 번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앗어요. 근데 디오야, 힘들다면 힘들다고 해도 괜찮아. 이제 좀 힘든 내색을 해도 좋을 것 같아.
수호: 디오야, 네가 날 좋아해서 내게 장난치는 걸 다 알고 있다. 네 인생을 응원한다. 네 땀과 눈물도 응원해.
백현: 디오는 줏대 있는 친구죠. 자신의 신념이 확실한 친구라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라. 디오야, 너 자신을 믿고 살면 좋겠어. 누가 뭐래도, 네가 믿는 그것이 정답일 거야.
첸: 디오는 정말 든든한 친구예요. 힘들 때 디오가 한마디 해주면 힘이 나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항상 의지하게 돼요.
찬열: 디오와 공통 관심사가 생겼어요. 게임도 하고, 최근에는 골프도 같이 하러 다니거든요. 디오에게도 더 바라는 게 없어요. 지금도 너무 든든한 친구니까요. 디오야, 지금처럼만 우리 서로 잘 지내면 좋겠다.
카이: 디오 형, 공연 준비하랴 연기하랴 많이 힘들 텐데 항상 멤버들과 시간도 함께 보내고, 진심을 다하는 것이 굉장한 일인 것 같아. 언제나 사랑해, 형. 내가 형을 제일 사랑하는 거 알지?
세훈: 디오 형이 굉장한 무심한 성격이에요. 그런데 누군가 먼저 다가가면 곁을 내주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먼저 형에게 다가가니까 형도 제게 와주더라고요. 요즘은 디오 형이 제게 먼저 장난칠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