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애정이 펑펑 솟아올라서 주체를 못 하겠어 미안해!!
단장님이 너무 좋아!!!!
엑소가 너무 좋아!!!!
배우 가수 도경수 디오도 좋지만
인간으로써 단장님이 너무 좋아!!!!
언젠가 단장님을 우연히 만났을 때
나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왜인지 단장님 크고 투명한 눈에 내가 비쳤을 때
밑바닥까지 다 보여질 것 같거든
단단하게 행복하게 성실하게 예의바르게
그리고 예쁘게 웃으며 올 해 마무리 하고 내년도 보내자!!
고마워 단장님!!
나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