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수 연기할때 처음봤거든
범실이 촬영할때라 진짜 가맣게 태우고 순박한옷입고 연기하는거보면서 진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그 다음해 콘서트 스탠딩에서 가수디오 처음보고 눈이 멀어버리는줄...
반짝반짝 요정이 노래하고 춤추는데 귀여웠다가 섹시했다가 ㅠㅠㅠ
진짜 온세상천지에 경수랑 나밖에 없는듯한 기분이들고 내내 경수만 바라보다 왔다.
좌석에따라 다를수도있겠지만
티켓팅에 꼭 성공하고 가깝지않으면 만원경을 반드시 챙겨가는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