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수 가수로 입덕해서 그런지 아직도 신기한게

나도 그래 ㅋㅋㅋ 특히 자까님이랑 같이 한다고 했을때는 막 내가 됴근됴근 했어 나한테는 슈스 이미지였거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경수 예쁨 받는거 보면서 너무 좋았어

마자 어느순간 생각해보면 되게신기해 아직두

나두 이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주변에서 도경수하면 드라마 먼저 얘기할때마다 발끝이 찌릿해 ㅎㅎ

ㅋㅋ난 배우로 처음알아서 춤추는거 볼때 깜짝 놀랬는데ㅋㅋ 신기하다

나도ㅠㅠㅠ나도 그래ㅠㅠㅠ우리경수 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잘 할게 분명한데
새 드라마나 영화 소식 들으면 꼭 괜찮아 사랑이야 찍는다는 얘기 처음 들었을 때처럼 떨려하고 걱정하고 그래...ㅠㅠㅠㅠㅠ

나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맏 머글등이 단단대장님하면 작춘으로 기억하는 게 넘 신기해

그냥 무관심하거나 나랑 아무 상관 없던 배우들이 경수랑 연기한다고 캐스팅 뜨면 진짜 신기해....조합이나 케미도 너무 신기하고 기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