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리는 오백년간 마을을 지켜주는 아름드리 나무 같구 막 그러네..훌쩍.. 단장님 맛난거 많이 먹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단단이는 5월부터 다엿할께여......는 지금 짜파게티 두개 끓여먹으려고 준비중인 나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