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에 입덕했는데 이래저래 다사다난도 했지만 휴덕도 있구 어리기도 어렸고 지금 고닥생 중간 그 나이구 .. 덕질 다시 시작한지 몇백일 안댓는데 음 13년도부터 .. 그냥 단장님 한번두 못 봐밨어 진짜 너무 우울하고 막 그래 나 진짜 죽기전에 볼 수 잇을까 ? 막 사람 마음이란게 .. 아무리 트위터에서 좋아한다고 진짜 진심으로 표현해도 먼가 그냥 오프1-2번 뛰는 사람보다 못해보이고 자괴감도 심하구 그래 그냥 .. ㅠㅠ오프로 마음 판단하는거 못댄건데 내가 내 자신한테 그런다 요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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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단장님 활동도 한참 남았구 갈 수 있는 스케줄도 여태 했던것보다 많이 남아있을텐데 그런 생각 하지마 단단아ㅠㅠㅠㅠ좋아하는 마음은 꼭 타인에게 인정받아야만 진짜가 되는건 아니잖아 단단 스스로가 단장님 많이 좋아하고 또 여기서 다른 단단이들이랑 행복하게 덕질하면 그걸로 된거지ㅠㅠㅠㅠㅠㅠㅠ자기 마음 갉아먹으면서 덕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냥 좋아하는 마음 가지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되는거지!! 오프도 물론 사랑 표현하는 방법 중에 하나지만 그게 꼭 정답은 아냐 단단아 우리 여기서 즐겁게 단장님 좋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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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님이 어디 도망가는 것두 아니고 살다보면 맘먹구 단장님 볼 날은 얼마든지 있어 자괴감 같은거 가질 필요 전혀 없어 열심히 덕질해서 꼭 단장님 보러가자 나도 콘이랑 무인 말고는 제대로 단장님 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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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생각만해도 됴근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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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아 나는 성인이고 경수 만나러 갈 충분한 돈도 시간도 있지만 오프 자주 못다녀! 그치만 나는 내가 경수 오프로 자주 만나러 가는 사람보다 애정이 부족하다는 생각 안해봤어! 내가 경수 사랑하는 마음은 내가 생각하기에 최고라고 생각하니까! 다들 여러 상황이 있는거고 앞으로 단단이가 경수 만날 기회는 충분히 많아 너무 그런 생각 하지 말고 우리 단장님 말처럼 단단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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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아 나도 13년 초에 입덕했는데 중간중간 휴덕하고 16년에 처음으로 경수 봤어! 언제 얼마나 봤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특히 오프나 물질적인거로 다른사람이랑 비교하는건 진쯔 아니야ㅜㅠ 앞으로도 기회는 많으니까 그 때 보러가면 되는거구ㅋㅋㅋㅋ나도 그랬고!
영화만해도 무대인사 진짜 맘만먹고 시간투자하면 보러갈수있고 그룹활동할때 공방도 그렇게 허들 높지 않으니까!
난 생각보다 오프뛸때 경수가 그렇게 멀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던데 너무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기회왔을때 딱 가자! 하고 맘먹어보고 기다려봐 ㅠㅠ 올해도 주연작품 개봉 기다리고 있으니 무대인사부터 공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