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인거 같아 그냥 내가 유별난거일수도 있지만 경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글 보고 생각하면 그냥 눈물나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벅차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