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여름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그 공기가 생각나... ♡
자유게시판
2018.04.26 20:27
부천 영화제 갔던 단단 있어?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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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ㅋㅋㅋㅋ 솔플이라 심심했지만 넘 조아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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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못잊어 진쨔 ㅠㅠㅠㅠㅠㅠ 작년 7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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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 되게 일찍 입장해서 대기할 때 넘 덥고 힘들었는데 경수 오면서부터 공기가 달라진 느낌이었어 넘 행복한 여름밤이었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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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터지고 너무 좋았어 더웠지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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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덥지도 않고 선선했던거같구..넘 행복해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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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날도 좋았도 처음으로 보는 영화를 경수랑 같이 본것도 좋앗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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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었어!!!! 진짜 야외에서 영화 보는데 분위기도 좋고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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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ㅠㅠㅠ나두 ㅠㅠㅠ 그 여름밤 부유했던 공기와 풀벌레소리 가득한 곳에서 경수랑 같이 봤던 영화 이런게 자꾸 생각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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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솔플이여서 혼자 계속 룰루 됴램이 데꼬 다니긴 했는데 7호실 보면서 느낀 그 바람이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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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잊지 못 할 여름밤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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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바람도 솔솔 시원하고 야외에서 영화본것도 처음인데
태정이 처음봐서 너무 설레였는데 -
맞아ㅠㅠㅠ 그날 너무 고생했지만,, 경수도 보고 태정이도 처음 만나구 지나구 나니까 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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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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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그 어스름이 내려앉던 저녁밤 생생하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