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부터 백일의 낭군님으로 매 주 경수 얼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새로운 모습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 뭘 하든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경수지만, 연기 시작하고나서부터 염원하던 사극 도경수를 진짜로 보니까 안 믿기더라, 너무 좋아서. 괜찮아 사랑이야 때 본방 사수 하던 생각도 많이 났어. 나단단 항상 경수 덕에 행복했지만, 최근 특히 더 그래. Tempo 활동을 통해 보여 주는 가수 디오로서의 모습은 언제나처럼 최고야. 춤선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경수야, 정말 사랑해. 경수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나서, 네 존재 자체가 주는 위로는 대단해.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단단해지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포트할게. 사랑해, 경수야. 사랑해.
내 인생 첫번째 덕질은 도경수고 마지막까지도 도경수야..♡ 울 단장님 내가 많이 많이 응원하구 많이 많이 좋아하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