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면서 드는 후회

이미 지나간거...영상보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나는 12월19일 직장에서 강제로 보게된 스윙키즈를보고 단장님에게 빠졌다는거. 그리고 엑소를, 디오를 알게됐다는거.
지난 7년의 흔적을 이제서야 찾아헤매고있다는거
그리고 2012년 4월8일 엑소가나온날 결혼을했다는거ㅜㅜ
흐어어어어엉

으엉엉엉 ㅠㅠㅠ

ㅠㅠㅠㅠ 나도 팬미팅 못 간 거 너무 아쉬워 ㅠㅠㅠ

역시 뭐든 할때 해야한다

난 mama로 새로운 애들 나왔다는데
노래만 듣고 누군지 찾아보지 않은거.
심지어 노래 너무 내 취향이라며 주변에 홍보도 해줬는데...
신과함께도 극장가서 봤는데.....
나 왜 작년에 경수 발견함??!!!!!!!! ㅠㅠㅠㅠㅠㅠㅠㅠ

무조건 가야한다 ㅠㅠㅠㅠㅠ 내가 안간게 제일 잼나다는

단장님 드라마 영화 예능 다 보고, 노래 전주 앞만 들어도 다 알정도로 엄청 듣고, 사진이나 짤보며 헤벨레 하면서도 나는 팬 아니라고 우겼던 부정기.. 나 왜 그랬던거야? ㅜㅜ

.다른글보고 댓은 여기달고 내용이 안맞아서 삭제할랫더니 안된다네ㅡㅡ

댓글포인트때매 글남긴걸로오해받을까봐 내용삭제하고 해명하는거임

난 뭐 딱하나 왜 이제야 알게되었는지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나두 왜 이제 안거냐 ㅠㅠ

맞아 간 거에 후회는 없어도 안간거는 무조건 후회할 일이 생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