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면서 인터뷰 하던 말랑뽀작이가
차분하게 인터뷰 잘 하는 모습도 다 보고
그럼에도 항상 ◠♡◠ 이렇게 빵 터져서 웃는 모습이나
촬영하면서도 다음 날 콘서트에서 부서져라 무대를 하는 모습은 여전하단 말이야
한결같음의 대명사 도경수라고..ㅜ
늘 최선을 다 하는 디오를, 도경수를 너무 사랑해..
그래서 18년도의 경수는 생각하면 눈물부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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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ㅠㅠㅠ 진짜 언제 이렇게 으른이 됐지...... 근데 지금도 12년도랑 다를게 없어서 더 발린다...허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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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나는 쭉 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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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진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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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데뷔팬 단단이들❤ 늦덕은 마냥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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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또 빠른거지! 앞으로도 너무 많이 남아서 절대 늦지 않았어 단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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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 기억 삽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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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케....공유를...ㅜ 내년 늦덕은 단단이를 부러워 할거야 계속 기억 쌓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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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늑미팬인데ㅠㅠㅜ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했는데 벌써... 나만 변했지... 단장님은 하나도 안변했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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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나는...음..ㅎ 변한게 아니라 성장한거겠지? 우리 마음만 안 변하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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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ㅎㅎ 내 첫덕질과 끝덕질이 단장님일 것같아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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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팬 부럽다 ㅠㅠ 난 백낭인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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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낭에서 안 반한게 더 이상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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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ㅠㅠ 데뷔팬이라니 ㅠㅠ 안구공유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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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그치만 그때랑 지금이랑 다를게 없어서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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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팬 부럽다..난 왜그때 치열하게 산다고 몰랐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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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치열하게 살던 멋진 단단이네..♥지금 여기 있으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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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여유로워지니 단장님이 눈에 쏙~~들어오더라고...이맘 변치않고 평생 단단이로 살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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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팬.. 부럽다ㅠ 난 그때는 엑소를 알기엔 너무 어렸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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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된 순간이 더 소중한거지! 나도 마침 알아서 좋아한거니까 우리 비슷하지 않을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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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 말 너무 예쁘다ㅠ 그치 그 순간이 중요한거지
넘 고마워♡ -
경수도 나단단도 많이 컸다 지금 ㅠㅠㅠ 시간이 새삼 빠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