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쯤 아파트 옆집에 사는 너무 착하고 공부잘하는 동생같음...
어릴땐 좀 친했는데 크면서 어색해가꼬
저녁에 편의점털려고 나가다가 어머니 심부름 나온 견수랑 마주치면
어...안녕? / 안녕하세여 누나. 하고 뻘쭘하게 지나갈 각..........
하지만 현실 옆집에 경수같이 완벽한 동생 없겠띠......ㅠㅠ
주말이 끝나서 헛생각만 난다...헤헿
자유게시판
2019.05.26 22:51
경수는 마치.....
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16
행강단에서 쓸...
-
어허 ㅠㅠㅠ 뭐했어 옆집이었으면 잘 될 수 있었잖아!!!!!!!!! 동생 잡으라구
-
아니 견수에게 나라는 오점을 뭍히다니 망상에서도 그건 어려웠나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앜ㅋㅋㅋ 단단아 ㅋㅋㅋㅋㅋ 아냐 ㅠㅠ 오점이라니..맴찢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완벽한 뻘생각이얌
-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 동생이라 ㅎㅎ
-
옆집 동생이라...상상만해도 후덜덜
-
엄친아 엄친아!!
-
ㅋㅋㅋㅋ
소설을 써보지 그래?
설정이 너무 좋아.
옆집동생 경수^^ -
ㅋㅋㅋㅋ 진짜 옆집에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
나두 경수 이웃사촌...원츄♡
근데 현실은 지방 단단이ㅠㅜ -
그래서 나온 드라마가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아녀?ㅎㅎㅎ
-
단단이 정답이네 엑소엘에게 환상을 심어준 드라마
-
댓퐁❤
-
울경수♡♡
-
ㅠㅠㅠㅠㅠㅠ 제발 옆집에 도경수 주세여
-
팬픽 써도 될거같아 재밌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