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단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영화관만 가면 배가 아파 ㅠㅠㅠㅠㅠ 어제 신함볼 때 좀 심했는데 울 동연이 나오자마자 집중하니까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 단장님 연기 진짜 최고야 ㅜㅜ 중간에 아 경수 분량 여기서 끝인가보다 싶은 부분에서부터 다시 아픈거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이없었어 ㅋㅋㅋㅋ 마지막 장면에서는 내가 젤 조아하는 동연이의 병쟝님 ㅠ♡ㅠ 볼 수 있어서 넘 귀엽고 행복했어...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난 1편이 더 좋았지만 경수 숨 막히는 연기에서 진짜 소름 돋았다 경수야ㅠ 오늘도 사랑해ㅜㅜㅠㅠㅠㅠ